(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나리' 앨런 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일(현지시간) 앨런 김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tay safe and health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앨런 김은 한복을 입고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하며 큰절을 올렸다. 이어 고개를 들면서 "Happy new year"라고 전하며 손을 흔들었다.
이를 접한 많은 이들이 앨런 김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2012년생으로 만 10세가 되는 앨런 김(한국명 김선)은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에서 데이빗 역으로 데뷔했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던 그는 현재 '랫치키 키즈'에 엘시 피셔와 함께 캐스팅된 상태다.
사진= 앨런 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