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오전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클 젠던Michael Zenrd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젠은 빨간색 모자와 옷을 입고서 탁자에 기대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노란색 벙어리 장갑으로 포인트를 준 젠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로 지난해 기증받은 정자로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이다.
사진=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