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조리원에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타민 D 흡수 중 ㅋ 저는 아주 많이 호전되어 컨디션이 좋아졌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여러분들 올해는 진심 행복한 일만 생기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여유 있고 행복한 한 해 2022년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임인년 #호랑이해 #내 딸은 벌써 두 살 #내 나이도 43 #기대가 되는 한 해 #팬데믹 종식 #건강하세요 #파이팅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숫자2 #2022 너무좋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바깥 햇빛을 쐬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잠옷과 슬리퍼 차림의 조리원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산 후 회복이 느리다고 전했던 43세 애둘맘 이지혜는 많이 호전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최근 둘째딸을 출산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