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배속 넷째 아이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넷째 임신 중인 정주리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정주리는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를 했다. 그는 "네 번째인데도 신기하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의사는 검진 중 "난소를 수술해서 하나 밖에 없는데도 넷째까지 임신하시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정주리는 "왼쪽이 열심히 일했다. 감사하다"고 답했다.
또한 "체중은 308g이다. 잘 자라고 있다"는 의사의 말에 안심하는 모습이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