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심진화가 김원효의 행동에 버럭했다.
2일 첫 방송된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에서는 근감소증을 겪는 골골인과 건강인의 동거가 그려졌다.
이날 근감소증을 겪는다는 골골인의 사연을 본 후, 한의사 한혁규는 어제혈을 손가락으로 눌러보며 근육량을 체크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심진화의 손바닥을 만져본 후 "생각보다 손바닥은 얇다"며 "이건 자가진단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자가진단이 힘들었던 김원효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종민에게 손바닥을 만져달라 부탁하기도. 이에 심진화는 "여보 뭐하는 거예요? 자가 테스트 하라잖아"라며 버럭했다. 신현준도 이종민에게 손바닥을 내밀었고, 김원효는 "좀비인 줄 알았다"고 디스해 웃음을 줬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