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오후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땀..한땀… 정성스런 선물.. 감사합니다!!! #감사 #은혜 #정성 #선물 #털모자 #털목도리 #뜨게질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최수종과 함께 비니와 목도리를 두르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다정함이 묻어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하희라는 1993년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서 군과 딸 윤서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남편 최수종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의 MC를 맡고 있다.
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