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신 중인 이정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어머님께서 일주일 치 식량을 싸주셨당.. 떡국 넘 조아용. 갈비찜이 넘 조아용. 잡채가 넘 맛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시어머니가 직접 해준 것으로 보이는 떡국, 잡채, 갈비찜 등이 담겨 있다. 이정현은 시어머니의 사랑에 행복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