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수연이 아들의 '미운 4세'를 걱정했다.
서수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는 4세가 되었고, 미운 4세… 괜찮겠죠? #각오는 단단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의젓한 어린이가 된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