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미초바의 결혼이 임박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마도 올해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초바의 고향인 독일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빈지노와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애정이 넘쳐흐르는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새해맞이 프러포즈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