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추성훈이 딸 사랑 양의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2022. 정말 많이 컸다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랑이의 키를 재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성훈은 기저귀를 차고 다니던 아기 시절부터 훌쩍 큰 지금까지의 사랑이 모습을 공개하며 지난 시절을 추억했다. 사랑스러운 사랑 양의 과거들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추성훈은 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 2011년 딸 사랑 양을 품에 안았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추성훈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