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가 첫째 딸 라니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의 7세 마지막 날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아서 엄마 엘베에서 좀 울게"라며 "꽃 같은 내 라니 패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에 고양이 귀 모양 머리띠를 쓰고 엘리베이터에 서 있는 라니 양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의 눈매를 똑 닮은 라니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7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며, 연극 '언더스터디'를 통해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