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새해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31일 오후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정말 열심히 살아낸 한 해였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이마에 손을 얹어 호랑이 무늬를 표현하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앱 보정으로 그의 볼에 그려진 하얀 수염이 귀여움을 더한다.
이에 배우 안세호는 "선배님 새해 복마니 받으세여 !! 건강하세여 !!! ♥♥♥♥♥ ^_^"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혜수는 "세호씨도 새해 기쁜 일 가득~~~"이라고 화답했다. 한효주 또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름다운 선배님♥"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1세인 김혜수는 최근 영화 '밀수' 촬영을 마쳤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