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민낯에도 빛나는 청초한 미모…여신이 따로 없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근황을 전했다.

31일 새벽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n't wait to see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서 연습실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쪽 어깨를 드러내며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7세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민정 역을 맡았던 그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손나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