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미려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김미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자연인이다 아님 주의. 참고로 저희 가족 빼고 아무도 없었음. 여러분~~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뉴이얼 모두모두 힘내세요!!!!! 아자아자아자아자!!!!!!!!!!! #미려둥이 #김미려 머리를 왜 계속 기르는지 모르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는 나무를 한 손으로 짚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롱패딩과 플리스, 운동화 등으로 편한 패션을 완성한 김미려는 자연인 포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