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iss A'(미쓰에이) 수지가 분식점이 아닌 커피전문점의 딸이 되어 화제다.
수지의 부모님은 그간 광주광역시에서 분식집을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수지의 부모님은 분식점에서 커피전문점으로 업종 변경을 결심하고 오픈을 준비 중이다.
이어 온라인 팬사이트에는 수지 부모님이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분식점이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인 사진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지 부모님과 통화를 해보니 업종을 바꾸기로 하셨다고 했다. 수지가 부모님이 업종을 바꾸시는데 어떤 경제적인 도움을 드렸는지는 개인적인 일이라 묻지 않았다"고만 답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 부모님이 커피와 생과일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할 커피전문점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지는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2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수현과 옥택연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연기 데뷔작에서 초반의 우려를 씻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수지 ⓒ KBS 드림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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