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2021 KING OF KINGS 결선 투표에서 배우 김정현과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특표수 10,749,649를 얻어 최종 1위에 올랐다.
덕킹 유튜브 채널에는 이를 축하하는 “덕킹 KING OF KINGS 최종 1위 [영탁] / THEKKING KING OF KINGS No.1 Artist [YOUNG TAK]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덕킹은 2021년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기 위한 KING OF KINGS 결선 투표를 12월 24일부터 12월 29일부터 진행했다.
가수 영탁은 덕킹 KING OF KINGS에서 최종 1위에 오르면서 한국 –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메인광장 자이언트 아트 캔버스 전광판, 미국 –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디스플레이, 프랑스 파리의 시타디움 꼬마르땡(CITADIUM_Caumartin) 디스플레이,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유니카 비전(Yunika vision), 태국 방콕의 파크 파라곤(Park Paragon), 인터체인지 21(Ingerchange 21) 등 각 국가의 주요 전광판에 동시 송출되는 특전을 누리게 됐다.
또한 결선 최종 1위에 오른 가수 영탁에게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디스플레이에 송출(2022년 1월 말 송출 예정)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아이돌차트서 ‘최고 기부스타’에도 등극했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최고 기부스타’로 선정되어 2021년 기준 총 4,403,47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돌차트의 후원금 기부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 결제를 실시할 때마다 발생되는 TP포인트를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후원 활동이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 덕킹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