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7 21:52
선두타자 이토이 요시오를 중견수 플라이로 간단하게 처리한 뒤. 이야마 유지를 유격수 실책으로 내보냈으나 포수 견제구로 아웃시켜 위기를 벗어났다.
또한 김병현은 이나바 아츠노리를 삼진으로 깔끔하게 이닝을 마치고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한편, 이날 경기는 니혼햄이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2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한 김병현은 재기 가능성을 밝혔다.
[사진 = 김병현, 라쿠텐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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