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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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신인선-유지나, 어르신들 위한 ‘청춘 콘서트’ 출격

기사입력 2021.12.31 08:0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전설의 국민MC송해가 국민가수 유지나X신인선과 함께 ‘청춘콘서트’에 출격했다.

트롯스타 신인선은 12월 29일에 ‘현역 최고 MC’로 활약하고 있는 송해, 그리고 가수 유지나와 함께 어르신 전용극장 ‘청춘극장’에서 연말콘서트 ‘청춘 콘서트’를 펼쳤다.

이 공연은 처음 겪는 코로나19 사태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굳건히 이겨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일상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희망을 드리는 공연이다.

이번 무대에서 국민MC 송해는 바쁜 일정에도 시니어 청춘들을 위해 달려온 신인선과 유지나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으로 소개했다.

송해는 망향의 설움을 달래는 신곡 ‘내 고향 갈 때까지’로 관객석을 울렸다. 이어서 이어진 무대로 신인선은 ‘뿐이고’ 무대를 시작으로 ‘바램’, ‘시곗바늘’, ‘막걸리한잔’를 열창하며 특유의 밝고 생동감 있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신인선은 “건강한 일상을 찾아가는 길에 함께해 주시고 방역지침도 잘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신인선은 송해와 함께 최근 화제작인 세계 최초 메타버스 예능 ‘부캐전성시대’에도 함께 출연하고 있다. 또한 유지나와 ‘터닝포인트’에 함께 출연하는 등 방송에서 큰 활약 중이다.

그밖에 골프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수상, 논산 훈련병들을 위한 봉사활동,  ‘골프 예능 방송 일파 만파’, ‘트롯야사’, ‘6시 내 고향’,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 ‘부캐전성시대’, ‘박세리 내일은 영웅’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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