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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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 팬클럽, 경남지역 아동 지원사업에 2,445,000원 후원

기사입력 2021.12.31 07:5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남승민 팬클럽 ‘승민들레’는 30일, 경남지역 내 보호대상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참여해 2,445,000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트로트 가수 남승민 팬클럽 ‘승민들레’를 통해 팬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조성되었다.

‘승민들레’는 가수 남승민 군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데뷔 전부터 인연을 맺어 온 것을 보고 후원처로 선정하여 경남지역 내 아동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후원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연말에 경남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가수의 꿈을 이룬 남승민 군처럼 아동들이 각자의 멋진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3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인권을 보호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 옹호 대표기관이다.

아동 후원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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