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에서 2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송가인은 12월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30일 오후 3시까지 스타 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7만 5218표를 받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송가인은 2021년 마지막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 2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송가인은 지난 4주간 연속으로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이 제작하는 옥외 광고판 특전을 획득했다. 이처럼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송가인의 인기 독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2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송가인은 오는 1월 신곡 컴백을 예고했다. 송가인의 신곡 ‘망향가’는 2018년 이후 만남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아픔과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애환을 표현한 곡이다.
더불어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의 영예 안는가 하면, 생일을 맞이해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1월 신곡 발매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