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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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최강창민, 2세 계획 중? "딸은 있었으면" (시고르 경양식)

기사입력 2021.12.31 05:5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24개월 아기 손님의 등장에 멤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16개월 딸의 엄마인 최지우는 아기 손님에게 집에서 가져온 딸의 간식을 건네줬고, 조세호와 이수혁도 아기가 예뻐 어쩔 줄 몰랐다. 

주방에서 이를 지켜보던 최강창민 역시 활짝 웃고 있는 모습. 이에 이장우는 "빨리 아기 낳아야지"라고 말했고, 최강창민은 말없이 웃어 보였다. 

이어 차인표는 "아 귀여워. 우리 딸도 저렇게 어렸는데"라더니 최강창민에게 "창민이는 딸 낳고 싶어? 아들 낳고 싶어?"라고 물었다. 

이에 최강창민은 "둘 다인데, 딸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한 후 "아기들이 왜 이렇게 예뻐보이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차인표는 "이제 부모가 될 준비가 됐다는 것"이라고 짚어줬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해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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