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가족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 가족들과 점심모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 10살 연하의 남편 윤승열 등과 함께 외식을 한 모습. 화목한 가족의 일상이 훈훈함을 안긴다.
더불어 그는 "요즘 좋은소식 있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그져 살입니다 완젼한 지방입니다~ 완벽한 비포를 위해 31일까지 가득 채우리~~~~~"라는 해명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 윤승열 부부는 지난 1월 결혼했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