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신영이 첫째 딸의 다래끼 진료를 위해 안과에 방문했다.
황신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과 진료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의 첫째 딸 아서가 아빠의 품에 안겨 안과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우리 첫째 아서 다래끼 나서 안과 왔베베"라고 설명했다. 아서는 왼쪽 눈두덩이에 다래끼가 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화농성 관절염으로 입원했던 둘째 아준이에 이어 또 병원에 방문한 황신영에게 네티즌들을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