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미가 두 딸과 미용실에 방문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z플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잠든 막내딸을 업고 있는 모습이다. 이윤미는 "오전에 두 딸들 미용실 출동해서 변신시켜 드리고 집에 도착하니 막내 회장님 잠드셨당~"라며 "비율이 5:5 반으로 딱 접힐 듯 ㅋㅋ"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라는 머리카락을 엄청 잘라냈는데… 아직도 저만큼 남았다는게 신기함 ㅋㅋ"이라며 딸의 긴 헤어 스타일을 언급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