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청량 끝판왕'에서 '치명적인 빌런'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리핀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차준호, 황윤성, 이협, 김민서에 이어 이번에는 김동윤, 주창욱, 알렉스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오픈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블랙 계열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만으로 독보적인 시크함을 발산해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이와 함께 단체 콘셉트 포토도 베일을 벗어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드리핀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시선을 압도하는 아우라를 한껏 과시하며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강렬한 매력을 선사,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드리핀은 7개월 만의 새 앨범 '빌런'으로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드리핀은 '빌런'을 통해 그간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과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리핀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은 오는 2022년 1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