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런닝맨' 멤버들이 회사원으로 변신해 웃음을 준다.
27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W교육기업을 랜드 마크로 삼고 미션수행에 나선다.
멤버들은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맨 회사원들 사이에 숨은 게스트를 찾고, 전원이 회사원으로 변신해 영업1팀과 영업2팀으로 나뉘어 팽팽한 대결을 펼친다.
회사라는 공간에서 실제 업무 중인 회사원들과 어우러져 신선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 '줄줄이 그려요' 코너에서 MC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각 팀장이 돼 팀원으로 뽑고 싶은 멤버들 순위를 발표하며 감춰둔 속마음을 밝힐 예정이다.
'런닝맨' 제작진은 "다소 평범하고 일상적이라고 생각되는 사무실 전체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런닝맨' 멤버들의 게임무대로 변신한다"면서 "회사원들에게 익숙한 각종 사무 집기들을 활용해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런닝맨' 회사원 편은 27일 오후 5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런닝맨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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