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홍콩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남자친구와 결별설이 화제다.
이정현이 최근 트위터와 미니홈피를 통해 부쩍 야윈 모습을 보이며, 이에 올해 초 두 사람이 4년 열애 끝 결별했다는 주장이 일게 된 것.
이정현은 미니홈피에서 “적당하게 3kg만 찌겠다”, “아이스크림, 치킨, 마요네즈, 삼겹살로 돼지 될 테다” 등 야윈 몸매를 회복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녀는 또 영화 ‘파란만장’으로 베를린 영화제를 방문했을 당시 바이러스 침투로 “파티도 못 다니고 시사회-병원-인터뷰-호텔을 반복했다"고 밝히며 또다시 살이 빠진 모습을 노출해 팬들을 걱정시킨 바 있다.
이정현은 박찬욱, 박찬경 형제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파란만장' 주연으로 최근 제61회 베를린영화제 단편부문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정현 ⓒ 온미디어]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