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주만이 태어난 지 50일 조금 지난 딸의 근황을 전했다.
윤주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는 거 겨우 사진 찍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0일을 맞은 윤주만의 딸이 담겼다. 신장을 측정할 수 있는 패브릭 포스터에 누운 윤주만의 딸 태리는 핑크색 머리띠를 하고 울고 있는 모습이다.
윤주만은 "54일 됐는데 2cm정도 큰거 같아여 태어날 때 53cm였는데~ 지금 한 55cm는 되는 거 같은데~"라고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애기들은 보통 얼만큼씩 커요?"라고 물으며 "쑥쑥 컸으면 좋겠는데~ 아빠랑 할 말이 많은지 자꾸 우는데 대화 좀 하고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주만은 아내 김예린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