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새해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베리베리가 오는 1월 2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베리베리는 기존 히트곡은 물론이고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다양한 토크를 진행하며 편안하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 중이다. 특히 베리베리가 2022년 새해 팬들과 만나는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베리베리가 최근 첫번째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통해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템피, 댈러스, 휴스턴, 세인트 루이스, 포트웨인 등 미국 주요 도시들에서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돌아왔기 때문에,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한층 성장한 베리베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베리베리의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올레 tv, Seezn, STAYG, KAVECON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라 더욱 많은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VERIVERY FANMEETING ‘2022 VERI UNIV. Festival’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31일 시작되며, 이어 1월3일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소속사 젤리피쉬는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관객, 스태프 등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상황 및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현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