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TRENDZ(트렌드지)가 글로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9일 TRENDZ(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따르면 TRENDZ는 오는 1월 5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글로벌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공식 유튜브, 틱톡(TikTok) 채널을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생중계 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일곱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TRENDZ의 글로벌 데뷔 쇼케이스는 신인 보이그룹으로는 보기 드물게 역대급 무대 스케일을 자랑한다. 콘서트 못지않은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연출력을 총동원하여, 단순한 쇼케이스 이상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의 전곡이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각종 특수효과와 영상, 다이내믹한 군무들이 총동원된 무대가 팬들의 마음을 빼앗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TRENDZ는 타이틀곡 'TNT'의 뮤직비디오는 물론, 파랑새 심볼이 담긴 환상적인 디지털 영상을 처음 공개하면서 매혹적인 TRENDZ의 세계관으로 대중을 초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TRENDZ는 해외 K-POP 팬들을 위해 데뷔 쇼케이스의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환경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을 통해 소통에 나선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무대로 만나볼 수 있는 TRENDZ의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TNT'를 포함해 아스트로 진진이 참여한 'Villain', 그리고 'Trauma'와 '□(BE MY LOVE)'가 수록됐다. 전 멤버가 전곡 작사에 참여한 만큼, 2022년 첫 선을 보이는 핫루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