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금잔디가 인순이, 김수희와 다정한 선후배미를 자랑했다.
금잔디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존경합니다. 인순이, 김수희 선배님과 인증샷. 지금 방송 중인 ‘헬로트로트’ 본방사수하고 계시나요? 모든 도전자들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잔디는 MBN ‘헬로트로트’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인순이와 볼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컷에는 금잔디와 함께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김수희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금잔디는 현재 ‘헬로트로트’에서 설운도 팀의 프로 서포터로 활약 중이다. 금잔디는 프로 서포터로서 참가자들에게 때론 따뜻한 응원의 말을, 때론 따끔한 조언을 건네기도 하며 진정한 멘토로 거듭났다.
금잔디가 출연 중인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인기 트로트 가수들과 재야의 고수 일반인 참가자 중 대한민국을 대표할 트로트 국가대표를 발굴 및 육성해 해외 무대 진출의 기회를 부여한다.
한편 금잔디는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헬로트로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