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신승훈이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 후 근황을 전했다.
신승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 신고! 지금 백신 3차 맞고 15분 기다리는 중"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승훈이 부스터샷을 접종한 후 병원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싱승훈의 한결같은 동안 외모와 수수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개그맨 김진수는 "3시간 지났는데 괜찮냐"고 댓글을 달았고, 신승훈은 "멀쩡 멀쩡"이라고 답했다.
한편 신승훈은 지난해 데뷔 30주년 스페셜 앨범 '마이 페르소나스'를 발매했다.
사진=신승훈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