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함께한 연말 파티를 자랑했다.
한예슬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너무 행복했던 하루. 2022년에도 모두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사랑 받는 한해가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예슬과 10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나란히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의상으로 커플룩을 연출한 두 사람의 닮은꼴 미소와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이어진 사진 속 한예슬의 파격적인 드레스도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양볼에 손을 찌른 채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는 의상 선택을 통해 한예슬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