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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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이정현, 부지런한 '42세 임산부'…"입덧 사라져라" 고충

기사입력 2021.12.28 19:58 / 기사수정 2021.12.28 19: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정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교떠느라 힘들었던 박토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반려견 토리를 품에 안은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평소 반려견을 향한 사랑을 보여온 이정현의 애틋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정현은 화려하게 차려진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가족들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기념 저녁 식사를 인증했던 이정현은 임신 중에도 부지런하고 야무진 살림 솜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스파게티는 토마토를 상온에 5일 완숙시킨 후 하니 색깔도 더 빨갛고 건강하고 너무 맛있네요. 10초면 만드는 랍스터 소스도 빨리 알려드릴게요"라며 남다른 요리 내공을 뽐냈다. 그러면서 "입덧아 사라져라"며 임산부의 고충을 드러내 팬들의 응원을 불러모았다. 

한편 이정현은 최근 3세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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