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김연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요미 슬리퍼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두꺼운 블랙 패딩과 청바지를 입고 명품백을 매치해 스타일링한 모습.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김연아의 감출 수 없는 미모와 빛나는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연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