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시영이 집에서 아들과 보낸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유했다.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행복했던 정윤이의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이시영의 집 거실이 담겼다. 트리부터 풍선까지 으리으리하게 꾸며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맘 편히 외출을 하지 못 하는 시국에 거실에 아들이 놀 수 있도록 놀이기구를 설치하기도 했다. 산타에게 선물을 받은 이시영의 아들은 빨간 의상을 입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출연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