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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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가' 산다라박 "혼자 살며 너무 못 먹다보니"…이젠 직접 요리까지

기사입력 2021.12.28 15:1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요리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가 늘었어 독립하고나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겹살, 잡채 등의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담겼다. 이와 함께 산다라박은 "혼자 살면서 너무 못먹다보니… 채린이의 경고를 무시하고… 인덕션을 켰다… 나 살 빠져어어어~! 아 너무 맛있다… 공기청정기도 있구 인센스도 있구 환기도 시키니까 걱정말규~ 청소도 아주 잘 하니까 걱정마! 난 잘 살구있어. (삼겹살, 잡채, 굴) ps. 내가 요리한 음식사진을 올리게 될줄이야"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38년 만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당시 집들이에 왔던 씨엘은 요리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에 놀라 여러 조언을 한 바. 이에 산다라박은 씨엘을 언급하며 그를 안심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숙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연예계 대표 소식가인 박소현과 산다라박의 충격적인 식사량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산다라박은 독립 후 요리를 직접 챙겨먹는 일상을 공개, 변화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산다라박은 tvN D STUDIO '겟잇뷰티'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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