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t this moment 1023"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를 들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 트리를 선반 위에 올려놓은 그는 팔짝 뛰어오르면서 온 몸으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싶었어요!!", "너무 귀여운데ㅠㅠ", "오늘도 이쁘시네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3세인 하지원은 지난해 드라마 '초콜릿'과 영화 '담보'를 통해 복귀했으며, 현재 영화 '비광'과 웹드라마 '드라마월드'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