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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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황정음, 둘째 임신 전 화사한 모습…여름 부르는 단발여신

기사입력 2021.12.28 13:1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황정음이 과거 사진을 소환했다.

28일 오후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여름♥ 얼른 여름이 왔으면^^ 추우니께 모두 건강 잘 챙기세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그대로 유지한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7세인 황정음은 2001년 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그는 지난해 드라마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를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바 있다.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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