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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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사칭 DM '황당'…"이런 메시지 주고받은 적 없어"

기사입력 2021.12.27 13:5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세경이 자신을 사칭하는 메시지에 황당한 기색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이런 메시지 주고받은 적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DM(다이렉트 메시지)로 보이는 캡처 화면이 담겨있다. 해당 캡처에는 신세경을 사칭한 계정이 한 누리꾼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이 누리꾼은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며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낳아줘서 감사합니다... 세경 누나ㅜ 번호 생길 줄이야..."라며 신세경의 번호를 알고, 따로 메시지를 나누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를 알게된 신세경은 해당 내용을 공개하며  단호하게 해명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런 온'에 출연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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