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진태현이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했다.
진태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차르트...? ㅎㅎㅎㅎㅎ 이왕 기르는거 끝까지 가보자 #파마 #파마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미용실에 앉아 파마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머리를 기른 진태현은 새로운 헤어 스타일에 도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