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세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글리들 맛있니? 오늘 영하 10도라는데 덥다고 덥다고. 설정 온도 24도. 실내 온도 25.5도. 열정 덩어리들"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벌거벗은 채 나란히 앉아 마카롱을 먹고 있는 정주리 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열정 넘치는 아이들의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현재 넷째 임신 중이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