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선아가 고(故) 설리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김선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첫 시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라며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선아와 설리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단란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김선아는 "매일 널 기억하고 여전히 뜨겁게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선아는 지난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했다.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