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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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허영지에 굴욕 선사 "발냄새가 양세찬" (런닝맨)

기사입력 2021.12.26 17:19 / 기사수정 2021.12.26 17: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카라 출신 허영지에게 굴욕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말 특집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허영지에게 굴욕을 안긴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술래를 맡아 안대를 착용했고, 멤버들이 숨는 시간 동안 귀를 쫑긋 세우고 움직임을 감지했다.

양세찬은 유재석을 놀리기 위해 일부러 가까이 다가가 발소리를 냈고, 유재석은 "나 이 잔발 누구인지 알겠다. 하하"라며 못박았다. 허영지 역시 양세찬을 따라 했고, 유재석은 "발냄새나는 거 보니 양세찬이다"라며 추측했다.

특히 제작진은 지난주 유재석이 허영지의 발바닥이 시커멓다고 지적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유재석은 "영지 발바닥이 시커멓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하하는 "영지 저번에 나왔을 때도 시커멓더라"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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