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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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 백허그 달달…"둘이라 행복해"

기사입력 2021.12.26 17:09 / 기사수정 2021.12.26 17:0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훈이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는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번 크리스마스는 방콕하며 보내기. 집이어도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서 행복하네요. 여러분 모두 해피 성탄 보내세요. 오늘만큼은 아무도 아프지 말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백허그를 하거나 서로 손을 맞잡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지훈의 허리를 감싸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야네의 앙증 맞은 비주얼과 듬직한 이지훈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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