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의 다소 불량스러운 미성년 시절 사진이 유포되면서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된 사진에는 학교 행사중에 편한 복장과 함께 진한 화장을 하고 불량스러운 포스가 물씬 풍기는 포즈의 나나 모습이 포착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컬런 렌즈와 짙게 아이라인을 그리고 술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이미 술기운이 오른 듯 붉어진 얼굴의 나나의 모습이 보인다.
다른 사진들 속에서 나나는 짧은 미니 스커트와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있어 꽤 성숙해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진의 배경으로 가스통과 담뱃갑 등이 보여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나나의 사진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그녀의 나이 때문. 그녀는 91년생으로 이제 막 성인이 됐기에 해당 사진으로 고등학교 재학 당시 불량스런 생활을 짐작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렌지카라멜 속에 사랑스러운 나나는 어디 갔느냐.", "과거는 과거일 뿐이지만 너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나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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