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정현, ♥3세 연하 남편과 차린 진수성찬 "신랑이 도와주니 편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휴일 일상을 전했다.

25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디너. 요리보조부터 모든 것을 신랑이 도와주니 정말 편했어요.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 설거지까지. 식재료는 지인들께서 선물 보내주신 모든 재료로 완성했어요! 랍스터를 비롯해 뱅쇼(저는사과쥬스) 과일들. 모두 가족들과 순삭했네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크리스마스 저녁 차리기에 나선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3세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이 듬직한 뒷모습을 공개하며 설거지를 도와주는 사진까지 전해 시선을 모은다.

이정현은 지난 7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