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시언, 서지승이 오늘(25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시언, 서지승은 2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코로나19와 두 사람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가족과 친인척 등만 초대해 스몰웨딩 형식으로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017년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2018년 2월 공식적으로 열애 중임을 인정했고 두 사람은 교제 4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한 이시언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아내를 죽였다' 등의 영화와 '응답하라 1997', '리멤버 - 아들의 전쟁', 'W', '라이브',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출연했다.
서지승은 2005년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했으며, '신돈', '귀신 보는 형사, 처용2',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서지승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