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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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트리 뒤에서 깜짝 등장...숨길 수 없는 '뽀블리' 면모

기사입력 2021.12.24 23:26 / 기사수정 2021.12.24 23:26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박보영이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박보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보영이 커다란 트리 뒤에 숨어있다가 튀어나오는 모습이 담겨있다. 팔을 활짝 벌리고 등장하며 귀여움을 뽐낸 박보영은 이내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ㅠㅠ", "사랑해요", "누나 크리스마스 잘 지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다.

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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