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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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골프 좋아하지만 너무 비싸서 부담 돼" (국민영수증)

기사입력 2021.12.24 21:24 / 기사수정 2021.12.24 21:3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SG워너비 김용준이 골프 취미가 비싸서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되는 KBS Joy '국민 영수증'에서는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준은 새롭게 골프에 빠졌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 너무 비싸다. 저도 딜레마이긴 한다. 좋아하는 운동이라 하고 싶은데 비싸니깐 부담이 된다. 요즘 바빠지니까 횟수가 줄긴 했다"고 털어놨다.

골프 전에 펜싱을 취미로 가졌다는 김용준은 "펜싱은 지인이 펜싱클럽을 운영해서 놀러 갔다가 몇 번 배워봤다. 아마추어 단체전 나가서 동메달 땄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아는 분이 문제다. 그게 소비다"고 했고, 박영진은 "친해지면 소비고, 재능이 곧 소비다"고 지적했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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